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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골프여행 총정리 2026 - 골프장 51곳 가격·패키지 전부

by 베놀 · 베트남놀이터2026.08.161분 읽기
베트남 골프여행 총정리 2026 - 골프장 51곳 가격·패키지 전부

베트남 골프장 51곳 그린피와 도시별 패키지 가격을 전부 공개합니다. 다낭 나트랑 호치민 하노이 푸꾸옥 달랏 여섯 도시 비교, 3박5일 54홀과 4박6일 72홀 최저가, 캐디팁과 총예산까지 현지 베놀이 정리.

베트남 골프 알아보시는 분들이 제일 먼저 막히는 지점이 어디인지 압니다. 도시가 여섯 개인데 어디가 나은지 비교가 안 되고, 골프장은 쉰 곳이 넘는데 그린피가 얼마인지 아무도 안 적어놨고, 패키지는 여행사마다 문의 주세요만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견적을 받아봐야 비교가 되는데, 견적을 받으려면 카톡을 세 군데 넣고 하루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 글 하나로 그 과정을 없애드리겠습니다. 베트남 골프장 51곳의 일일 라운딩 가격을 도시별로 전부 표에 넣었습니다. 그린피와 캐디피와 카트비가 다 포함된 실제 판매가입니다. 도시별 패키지 최저가도 3박5일과 4박6일로 나눠서 정리했습니다. 여기 적힌 숫자는 시세 추정이 아니라 저희가 지금 파는 가격 그대로입니다.

읽고 나시면 분 예산과 일정에 맞는 도시가 어디인지, 그 도시에서 어느 골프장을 잡아야 하는지 답이 나옵니다. 도시를 고르셨으면 그 도시 상세 글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아래에 전부 링크로 걸어뒀습니다.

같은 베트남인데 도시마다 골프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여기서 잘못 고르시면 일정 내내 차 안에서 시간을 버리십니다.

다낭은 처음 오시는 분들께 가장 무난합니다. 공항에서 30분 안쪽에 코스가 여러 개 붙어 있고, 몽고메리와 바나힐과 호이아나 쇼어스 같은 이름값 있는 코스가 다 모여 있습니다. 한국에서 직항이 가장 많은 도시라 항공권 잡기도 제일 쉽습니다. 라운딩 12만 3천원부터 31만 8천원까지 선택 폭도 넓습니다.

나트랑은 바다입니다. 코스가 전부 해안선을 끼고 있어서 경치로는 베트남 최고입니다. 다만 시내에서 골프장까지 거리가 있는 편이라 이동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리조트에 묵으면서 쉬엄쉬엄 치고 저녁에 해변에서 노는 일정에 최적입니다.

호치민은 출장 조합입니다. 시내에서 30분 안쪽에 탄손넛 같은 코스가 있어서 업무 끝나고 반나절만 빼도 라운딩이 됩니다. 골프장 수도 13곳으로 넉넉하고, 한국 교민이 가장 많은 도시라 저녁 자리 선택지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하노이는 물량입니다. 하이퐁과 하롱베이와 닌빈까지 묶으면 골프장이 22곳입니다. 라운딩 9만 6천원짜리 코스도 여기 있습니다. 같은 예산으로 라운딩 횟수를 최대한 늘리고 싶은 분들께 답입니다. 대신 겨울에는 쌀쌀해서 12월과 1월은 반팔로 치기 어렵습니다.

푸꾸옥은 섬입니다. 코스는 두 곳뿐이지만 빈펄 단지 안에서 골프와 숙박과 워터파크가 전부 해결됩니다. 3박5일 54홀이 56만 6천원부터 시작해서 전국 최저가 수준입니다. 가족 동반이나 골프 반 휴양 반으로 오실 때 제일 편합니다.

달랏은 고원입니다. 해발 1,500미터라 한여름에도 선선합니다. 다른 도시가 35도일 때 여기는 22도입니다. 6월부터 8월 사이에 베트남 골프를 가셔야 한다면 달랏이 유일한 답입니다. 코스는 세 곳입니다.

아래 금액은 전부 1인 18홀 기준 일일 라운딩 가격입니다. 그린피와 캐디피와 전동카트비가 포함되어 있고, 캐디팁은 별도입니다. 패키지로 묶으면 이보다 낮아집니다.

표의 금액은 일일 라운딩 단품 가격입니다. 패키지로 숙박과 묶으면 라운딩 단가가 내려갑니다. 예를 들어 하노이 닌빈 로얄골프텔 3박5일 54홀 패키지가 51만 9천원인데, 여기서 숙박 3박을 빼고 계산하면 라운딩 한 번이 10만원 아래로 떨어집니다. 라운딩만 여러 번 도실 계획이면 무조건 패키지가 답입니다.

표를 보시면 도시 선택의 논리가 보이실 겁니다. 예산을 최우선으로 두시면 하노이권과 푸꾸옥입니다. 다낭과 나트랑은 중간이고, 달랏은 코스 수가 적고 이동이 길어 가장 비쌉니다.

다만 최저가만 보고 정하시면 안 됩니다. 닌빈 로얄골프텔 51만 9천원은 하노이 시내가 아니라 닌빈이라는 지방 도시입니다. 저녁에 시내에서 노실 계획이면 이 상품은 맞지 않습니다. 가격과 위치는 항상 같이 보셔야 합니다.

다낭은 인천에서 직항 4시간 30분입니다. 노선이 가장 많아 왕복 30만원에서 45만원 선입니다. 나트랑은 깜란 공항까지 직항 5시간 안팎이고 왕복 35만원에서 50만원입니다. 호치민은 직항 5시간 30분에 왕복 35만원에서 55만원, 하노이는 직항 4시간 30분에 왕복 30만원에서 50만원입니다.

푸꾸옥은 직항편이 있지만 편수가 적어 시즌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큽니다. 40만원에서 70만원까지 벌어집니다. 달랏은 한국 직항이 없어서 호치민이나 나트랑에서 국내선을 갈아타거나 육로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 이동 시간이 달랏 일정의 가장 큰 부담입니다.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립니다. 한국 오후 3시가 베트남 오후 1시입니다. 시차 적응이 필요 없다는 게 베트남 골프의 큰 장점입니다. 저녁 비행기로 들어가서 다음 날 새벽 티오프가 무리 없이 됩니다.

11월부터 4월까지가 베트남 골프 전체 성수기입니다. 다낭과 나트랑과 호치민과 푸꾸옥 전부 이 기간이 건기이고 라운딩 컨디션이 가장 좋습니다. 대신 한국 손님이 몰려 티타임과 호텔 가격이 올라갑니다.

5월부터 8월은 더위와의 싸움입니다. 낮에 35도까지 올라가니 오전 티타임이 필수입니다. 이 기간에 유일하게 시원한 곳이 달랏입니다. 해발 1,500미터라 22도 안팎을 유지합니다. 여름에 베트남 골프를 가셔야 한다면 달랏이 답입니다.

9월부터 11월 초는 중부 우기입니다. 다낭과 나트랑은 태풍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라운딩이 취소될 위험이 있습니다. 대신 가격이 가장 쌉니다. 하노이는 이 시기가 오히려 가장 좋습니다. 선선하고 비도 적습니다.

12월과 1월 하노이는 15도 아래로 내려가는 날이 있습니다. 반팔로 치실 생각이면 이 시기 하노이는 피하시고 남부인 호치민이나 푸꾸옥으로 가시는 게 맞습니다.

들어있는 것은 호텔 숙박 3박 또는 4박, 호텔 조식, 라운딩 횟수만큼의 그린피와 캐디피와 전동카트비입니다. 카트는 보통 2인 1카트입니다. 상품명에 단독차량이라고 붙어 있으면 공항 송영과 골프장 왕복 차량이 일행 전용으로 붙습니다. 안 붙어 있으면 다른 팀과 함께 타는 셔틀입니다.

빠지는 것은 항공권, 캐디팁, 일정 외 식사와 주대, 개인 비용입니다. 캐디팁은 18홀당 1인 15달러에서 20달러가 관행입니다. 54홀이면 6만원에서 8만원, 72홀이면 8만원에서 11만원을 현지에서 현금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요금은 전부 2인 1실 기준입니다. 혼자 방을 쓰시면 싱글 차지가 붙어 20만원 안팎 올라갑니다. 최소 출발 인원도 성인 2명입니다.

베트남 골프가 처음이시면 다낭입니다. 직항이 가장 많고 공항에서 30분 안쪽에 코스가 여러 개 있습니다. 초보용 몽고메리부터 상급자용 호이아나까지 난이도 폭도 넓습니다. 실패할 확률이 가장 낮은 선택입니다.

예산을 최대한 아끼셔야 하면 하노이권입니다. 3박5일 54홀이 51만 9천원부터이고 라운딩 단가도 9만 6천원부터 시작합니다. 항공까지 더해도 105만원 안쪽에서 정리됩니다.

라운딩 횟수를 최대한 늘리고 싶으시면 역시 하노이입니다. 코스가 22곳이고 저가 코스가 많아 90홀 이상 구성이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부부나 가족 동반이면 푸꾸옥입니다. 빈펄 단지 안에 골프장과 워터파크와 스파가 다 있어서 각자 시간을 쓰다가 밥때만 만나는 그림이 이동 없이 나옵니다.

저녁 자리를 중요하게 보시면 호치민이나 나트랑입니다. 호치민은 선택지가 가장 넓고, 나트랑은 시내가 좁아 걸어서 다 해결됩니다.

나트랑과 달랏을 묶은 나달랏 상품처럼 두 도시를 이어 붙이는 구성이 가능합니다. 달랏은 어차피 경유해야 하니 나트랑에서 하루 자며 라운딩을 한 번 넣는 식입니다.

푸꾸옥과 호치민 조합도 자주 나갑니다. 푸꾸옥에서 골프와 휴양을 하고 호치민에서 하루 저녁을 쓰는 구성입니다. 항공 경유가 어차피 필요한 경우라면 이동을 일정으로 바꾸는 게 이득입니다. 원하시면 항공까지 맞춰서 짜드립니다.

복장부터 말씀드립니다. 베트남 골프장도 드레스코드가 있습니다. 카라 있는 셔츠가 기본이고 라운드 티셔츠는 제지당할 수 있습니다. 면 반바지는 대부분 괜찮지만 운동용 짧은 반바지는 안 됩니다. 골프화는 소프트 스파이크여야 하고 메탈 스파이크는 입장이 안 됩니다.

준비물은 도시에 따라 갈립니다. 다낭과 나트랑과 호치민과 푸꾸옥은 더위 대비입니다. 선크림과 모자와 선글라스와 팔토시, 그리고 라운딩 횟수만큼의 여벌 옷을 챙기십시오. 습도가 높아 한 라운드에 한 벌씩 젖습니다.

하노이는 계절을 보셔야 합니다. 11월부터 3월은 방한 준비가 필요하고 12월과 1월은 12도까지 내려갑니다. 달랏은 연중 서늘하니 사계절 겉옷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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